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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룩한 밤: 데몬 헌터스

공개
2025.04.30.
장르
호러, 액션, 오컬트, 스릴러, 미스터리, 다크 판타지, 퇴마
감독/극본
임대희 / 임대희
출연
마동석, 서현, 이다윗, 경수진, 정지소 外
평점
7.1
채널/플랫폼

이제 악마까지 때려잡는다 | 마동석 서현

Title: [거룩한 밤: 데몬 헌터스] 메인 예고편
Upload Date: 2025-03-24T07:30:02Z
Duration: PT1M5S

거룩한 밤


“기도와 주먹, 그 사이… 어둠 속에서 마주한 진짜 악”



줄거리 요약



신앙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던 전직 형사 ‘강인호’(마동석)는, 우연히 접한 연쇄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조용한 시골 마을 ‘양산골’로 향한다. 신부로 위장한 채 잠입한 그는, 기도보다 더 강한 ‘주먹’을 무기로 어둠의 실체에 다가간다.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, 이 마을에는 단순한 범죄가 아닌 더 깊고 오래된 ‘악’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…



꼭 봐야 할 이유



  • 마동석의 ‘정의구현 액션’이 다시 한 번 폭발하는 작품
  • 성직자의 신분을 빌린 채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설정이 신선하고 긴장감 넘침
  • 도덕과 폭력, 믿음과 복수 사이에서의 심리적 딜레마가 묵직한 울림을 줌
  • 한국형 오컬트 +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스타일리시한 연출



명장면



침묵으로 가득한 고요한 예배당. 어두운 그림자처럼 뒤에서 다가오는 악의 존재 앞에서, 강인호는 십자가를 내려놓고 손을 움켜쥔다. 그 순간, 종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첫 번째 펀치. “신의 이름으로… 너를 심판하겠다.” 그 대사는 잊을 수 없다.



비슷한 작품 추천



  • 신과 함께 – 죽음 이후의 정의와 심판을 다룬 한국형 판타지
  • 검은 사제들 – 오컬트와 인간적 고뇌가 겹쳐진 어두운 사제물
  • 부산행 – 인간성과 폭력이 맞붙는 재난 속 히어로 마동석


마무리 멘트



‘거룩한 밤’은 단순한 오락 액션이 아닙니다. 믿음과 정의, 폭력과 구원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자, 우리 내면의 어둠을 마주하게 하는 거룩한 질문입니다. 당신은 과연 어디까지 정의를 믿을 수 있습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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